[작가] 김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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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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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봄 인천 구월동에서 김근태와 인재근의 딸로 태어났다. 미술을 좋아했던 김근태를 따라 전시회에 다니고, 도록을 사서 펼쳐보는 것이 취미였다. 한때는 화가가 되려는 꿈을 꾸기도 했는데 소질이 없다는 미술 선생님의 말에 상처를 받고 꿈을 접었다. 인문학을 강조했던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역사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미술사 강의를 하며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다섯 살 아들, 세 살 딸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에 허덕이는 엄마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김근태와 관련된 자료 수집에 분주하다. 더불어 한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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