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임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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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믿음의 가문에서 태어나서 신학의 길에 입문, 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와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했다. 너무나 평범하고 안일한 목회를 하던 중 그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답답하고 한심하셨는지 하나님은 그의 삶과 목회에 태클을 거셨다. 2012년 10월 림프종 4기 진단을 받았고, 항암치료의 고통이 채 가시기도 전인 2015년 1월 다시 재발했다. 말기 암 환자가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죽음’이다. 그 역시 ‘죽음’을 떠올리며 자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나는 구원받은 신앙인인가?’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천국 갈 수 있을까?’
이때부터 그에게는 '죄 사함과 구원'의 확증에 대한 목마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물이 넘치는 홍수 가운데 마실 식수가 없는 것처럼 수많은 설교와 온갖 기독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도 기독교의 살리는 핵심 복음인 '죄 사함과 구원'에 관한 복음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수많은 복음 사역자들이 가장 중요한 살리는 복음을 건너뛰고 있기에 그는 자신과 같이 구원의 목마름으로 헤매고 있을 그 어느 한 사람을 위해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보석과도 같은 ‘살리는 핵심복음’을 이 한권의 책에 다 모아 기록했다. ‘하나님은 열정 없이 안일하게 목회를 하던 저자에게 암 투병이라는 태클과 동시에 구원의 확증에 대한 목마름을 주셔서 이 책을 쓰도록 유도하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임상화 목사는 현재 동탄 신도시에서 창조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동탄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때부터 그에게는 '죄 사함과 구원'의 확증에 대한 목마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물이 넘치는 홍수 가운데 마실 식수가 없는 것처럼 수많은 설교와 온갖 기독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도 기독교의 살리는 핵심 복음인 '죄 사함과 구원'에 관한 복음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수많은 복음 사역자들이 가장 중요한 살리는 복음을 건너뛰고 있기에 그는 자신과 같이 구원의 목마름으로 헤매고 있을 그 어느 한 사람을 위해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보석과도 같은 ‘살리는 핵심복음’을 이 한권의 책에 다 모아 기록했다. ‘하나님은 열정 없이 안일하게 목회를 하던 저자에게 암 투병이라는 태클과 동시에 구원의 확증에 대한 목마름을 주셔서 이 책을 쓰도록 유도하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임상화 목사는 현재 동탄 신도시에서 창조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동탄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