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문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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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문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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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다 ‘털보 의사’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현직 치과 의사이자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의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이사이며,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국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충남 병천에서 공중보건의 근무를 마친 후 지금껏 천안에서 문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하나의 일만 선택하라면 당연히 치과 의사를 선택할 만큼 ‘의사’로서의 삶에 대한 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치과 의사로서의 경제 활동을 통해 의료 기술 연구와 후학 양성은 물론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 책 『누구나 기댈 수 있는 한 그루 나무라면』은 그의 자전적 경영에세이다. “나를 만든 8할은 어릴 적 지배했던 지독한 가난.”이란 그의 말처럼 이 책에는 10원짜리 동전 하나조차 없던 어린 시절의 지독한 가난을 딛고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균형 잡힌 감각을 배우고 작은 목표부터 성공하는 법을 터득, 의료재단의 운영자와 세계적인 봉사 단체의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이사로 활동하기까지의 나눔과 봉사에 대한 그의 인생철학과 신념이 실려 있다.
물질의 성공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그는 일찌감치 깨닫는다. 돈을 지배하면서 무언가 좋은 삶을 만들어내는 것이 더 중요한 삶이라는 것을. 이를 몸소 실천으로 보여줌으로써 이 땅 위의 지치고 힘든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의 전령사로 감동과 유익함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더 많은 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기 위한 필사의 뜀박질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활짝 열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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