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Jo 드로잉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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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Jo 드로잉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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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봄에 찾아와 겨울에 태어난 아이와 올해로 세 번째 겨울을 맞이하는 밤마다 키친 한편에 놓인 테이블에서 아이와의 일상을 쓰고 그리는 ‘Jo 드로잉키친’입니다.
아이가 손을 많이 탈 무렵, 육아에 지친 나머지 밤에 키친 테이블에 홀로 앉아 미숙하고 서툰 엄마로서 미안한 마음에 반성과 함께 자신을 위로하듯 매일같이 쓰고 그리던 일상이 어느덧, 2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뛰고 말하기 시작하는 아이와 조금 더 여유롭게 일상의 여백을 매일매일 채워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www.grafolio.com/jokitchen
인스타그램: jo_drawing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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