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요한 테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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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요한 테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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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 Theorin
스웨덴의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 1963년 예테보리 출생. 2007년 『죽은 자들의 메아리』로 데뷔하여 같은 해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 최우수 신인상과 영국 추리작가협회 뉴 블러드 대거상(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25개 언어로 번역된 데뷔작은 2013년 영화화되기도 했다. 2008년 발표한 후속작 『가장 어두운 방』은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상, 북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미스터리 소설에 수요하는 유리 열쇠상, 영국 추리작가협회 인터내셔널 대거상까지 받으면서 요한 테오린을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끌어올렸다.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는 요한 테오린이 어릴 적 매년 여름을 보냈던 욀란드 섬을 무대로 한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광 묘사가 압권이다. 무엇보다 상실을 겪은 사람의 고통과 극복이 미스터리와 결합되어 읽는 이의 마음을 깊게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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