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현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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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현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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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이끌려 쓰고, 담기를 반복하다 이제는 향기에 홀려 사람을 쫓는다. ‘말’과 ‘향’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여 괴로움과 그 반대의 것을 더욱 짙게 느낀다. 잘해야만 흥미를 느끼는 건방진 취향은 못하는 것을 철저히 무시하는 두려움에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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