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바버러 쿠니

이전

  그림 : 바버러 쿠니
관심작가 알림신청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화가였던 어머니를 따라 어릴 때부터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스미스칼리지에서 회화를, 뉴욕의 아트스튜던트리그에서 판화를 공부했다. 2000년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백 권 남짓한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달구지를 끌고』와 『챈티클리어와 여우』로 두 번이나 칼데콧 상을 받았다. 또 『미스 럼피우스』로 전미도서상과 뉴욕타임스 올해의 최고 도서상을 받기도 했다. 탁 트이고 밝은 풍경들과 잔잔하고 따뜻한 세부 묘사가 어우러진 우아한 화풍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애팔래치아산맥을 직접 다녀와 산골 마을의 분위기와 생활 모습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재현해 냈다. 작품으로 『신기료 장수 아이들의 멋진 크리스마스』, 『해티와 거친 파도』, 『에밀리』, 『엠마』 등이 있다.

바버러 쿠니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