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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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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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옮기는 사람. 엄마의 책장 앞을 서성이고 파리의 오래된 극장을 돌아다니며 언어를 배우고 이야기를 꿈꿨다. 그 모든 것이 사랑을 연습한 시간임을 이 책을 쓰며 알았다.

산문집 『상처 없는 계절』, 『창문 너머 어렴풋이』, 『몽카페』, 『열다섯 번의 낮』과 『열다섯 번의 밤』을 썼고, 소설집 『그렇게 우리의 이름이 되는 것이라고』를 지었다. 옮긴 책으로 아니 에르노의 『남자의 자리』, 『빈 옷장』, 『세월』을 비롯해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세상의 발견』과 희곡집 『소프루』 등 여러 책이 있다. 『생텍쥐페리의 문장들』과 프랑스 근현대 산문선 『가만히, 걷는다』를 엮고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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