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인

이전

  저 : 박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 북아현동 산동네에서 태어났다. 문학을 전공한 대학에서 소설 읽기와 쓰기로 청춘을 보냈다. 삶의 터전을 옮긴 호주와 영국에서 족부의학을 전공하고 이공계대학원을 졸업했다. 서른여덟 무렵, 국내로 돌아와 발 의사, 신발치료사를 비롯한 십여 개 직업을 전전했다. 지난 십여 년간 소설 대신 그림에 빠져 살았고, 개인전에서 그 작품들을 선보였다. 2014년 계간 [문학나무]에 첫 단편 「소금 꿈」을 발표하였다. 스마트소설집 『세 여자 세 남자』를 함께 썼고, 소설집 『말이라 불린 남자』, 『누님과 함께 알바를』, 소설 『포수 김우중 - 부북기赴北記』를 써냈다.

박인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