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모든 존재로부터 영감을 얻어 아이싱 쿠키를 만드는 작가. 홀로 해외 제과점을 돌아다니고 동시에 수습생으로 일하면서 아이싱 쿠키 만드는 기술을 익혔다. 일본으로 다시 돌아온 후에는 NHK 문화센터 아오야마 교실에서 ‘C.bonbon’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싱 쿠키 클래스를 열었다. 그녀가 운영하는 클래스는 예약조차 힘들 정도로, 예약 취소를 기다리는 데도 무려 1년이 걸린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아이싱 쿠키로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설렘으로, 오늘도 시행착오를 거치며 사랑스러운 쿠키를 디자인하고 만드는 중이다. 이 책으로 아이싱 쿠키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
홈페이지 http://c-bonbon.blogspo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