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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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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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아빠
고현승 선생님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하브루타 방식으로 배움의 길을 걷습니다. 아이들은 수업에서 자신이 읽은 책으로 서로의 마음과 삶을 나눕니다. 자유롭게 책을 읽고 둘씩 짝을 지어 책 읽은 느낌, 책 속 사건과 갈등, 인물의 특징 등을 주고받습니다. 하브루타를 할 때 듣는 마음으로 친구를 바라보며 소통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사가 되고자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공부를 했다. 졸업 후 스마일 선생님으로 불리며 공교육에서 3년간 아이들을 만났다. 현재는 대안학교인 그레이스아카데미에서 열정을 쏟으며 중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4년 초부터 ‘하브루타’라는 공부법을 만나 아이들의 생각과 질문을 가치 있게 여기는 수업, 아이들의 목소리가 교실을 가득 채우는 수업을 디자인하며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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