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양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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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로 살았다.
노무현을 만났다. 노무현으로 살았다.
문재인을 만났다. 문재인으로 살았다.
긴 세월이 지나 이제 다시 양정철로 산다.
대통령 후보 문재인의 ‘곁’을 지켰지만,
대통령 문재인과는 ‘거리’를 지키는 사람.
그는 지금 나라 밖에 있다.
조용히 글을 쓴다.
노무현을 만났다. 노무현으로 살았다.
문재인을 만났다. 문재인으로 살았다.
긴 세월이 지나 이제 다시 양정철로 산다.
대통령 후보 문재인의 ‘곁’을 지켰지만,
대통령 문재인과는 ‘거리’를 지키는 사람.
그는 지금 나라 밖에 있다.
조용히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