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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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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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수학자가 되는 게 꿈이었으나 어느 순간 음악에 빠지면서 경로를 이탈해 문화기획자이자 작가로 살아왔다. 집안을 채우고 있는 음반들을 최고의 재산이라 여긴다. 긴 세월에 걸친 여행 경험으로 유럽 예술기행서 『고독한 사람들의 도시』를 펴내기도 했지만, 한동안 여행은 요원할지도 모르겠다. 2024년 벽두부터 홍대 합정 사이에 문화공간 ‘써니데이 인 잔다리’를 열었다

영화와 공연, 지역 문화콘텐츠 기획 작업을 한다. 어느 해 생일에 여행을 시작해 10년 넘게 틈틈이 세상 구경을 하고 있다. 피로와 불면에 괴로워하면서도 오래된 도시의 이야기를 따라 종일 걷는 것을 여행의 낙으로 여긴다.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과 스포츠 경기를 좋아한다. 딥 퍼플, 메탈리카의 사인 LP와 이종범, 이대진 선수의 사인 볼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뮤지컬 배우 20인에게 묻다』(공저), 『이런 나여도 괜찮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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