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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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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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차라리’ 앨범으로 가수 시작, 1992년 ‘엄마 말해줘요’, 2018년 ‘she and me’ 등 싱글, 정규, 앨범 8개를 발표했고 프로듀서도 병행했다.
1984년 임병수의 노래 ‘아이스크림 사랑’ 등 작사가로도 활동하면서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로라’, 김종찬의 ‘산다는 것은’ 등 400 여곡을 발표했다.
첫 시집 ‘선택’, 두 번째 ‘작은 너의 몸짓 하나까지도 늘 처음처럼 바라볼게’가 있다. 세 번째 시집인 ‘지예의 지루한 수다’를 내면서 2019년 3월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심상운 시인은 심사평에서 “인생의 진실을 투사하여 이를 짧은 언어로 형상화하는 독특한 시적 개성과 놀라운 재능을 지닌 시인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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