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캐슬린 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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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leen Flinn
캐슬린 플린은 유명 요리 전문학교인 프랑스 파리의 르 코르동 블뢰(Le Cordon Bleu)를 졸업하고, 학교에서의 경험을 담은 책 『칼이 날카로울수록 눈물은 잦아든다(The Sharper Your Knife, the Less You Cry)』를 펴냈다. 이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워싱턴주 북 어워드의 우승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요리가 자연스러워지는 쿠킹 클래스』는 플린의 두 번째 책으로 마트에서 인스턴트식품만 잔뜩 고르던 한 여성과의 만남에서 영감을 받아 쓰게 되었다. 저마다의 이유로 요리를 어려워했던 클래스 참가자들이 요리하는 데 익숙해지고 좋아하게 되는 과정과 더불어 오늘날 가정 요리의 상태를 전반적으로 짚고 있다. 이 책은 2012년 미국기자작가협회가 꼽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그녀는 요리 작가로 활동하며 남편과 함께 시애틀과 플로리다 주에 있는 안나 마리아 섬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요리 작가로 활동하며 남편과 함께 시애틀과 플로리다 주에 있는 안나 마리아 섬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