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츠무라 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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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츠무라 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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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에 응모한 『그저 그것만으로 좋았습니다』(전격문고)가 ‘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작품은 히트로 이어졌다. 미디어웍스 문고에서 발간한 첫 작품 『15세 테러리스트』는 발간된 직후부터 중판이 이어져 ‘제16회 우사기야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차기작인 『내가 나를 버린 날』은 3위에 올라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화제 몰이했다. 단절된 현대사회의 어둠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고독한 싸움을 표현하는 실력에 뜨거운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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