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감비라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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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감비라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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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득도得度, 비구계를 수지하였으며 제방선원에서 수행하였다. 한국의 전통사찰에서 수행 중 위빳사나 수행을 접하고, 보다 깊은 공부와 수행을 하고자 전통적인 테라와다 불교국가인 미얀마로 갔다. 미얀마 빤띠따라마 센터에서 수행하였고, 만달레이 쉐친 타익마지에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부처님의 원음을 알기 위해서는 초기불교 경전 원문의 독해 능력이 필수적임을 절감하고 스리랑카 캔디의 뻬라데니야 국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빨리어를 수학하였다.
현재 경주 마하보디선원의 선원장이며, 동 선원이 한국의 바른 테라와다 수행도량으로서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과 실천을 전하는 도량으로 거듭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바른 수행은 사성제와 팔정도 중에서도 바른 알아차림과 바른 삼매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바른 수행을 위해서는 경전과 수행이 함께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소신을 현실에 접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중이다. 『사띠빳타나 수행-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고 보기』의 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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