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재주도좋아

이전

  저 : 재주도좋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재주도좋아는 비치코밍(해변에서 이것저것을 줍는 행위)을 통해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끊임없이 밀려와 쌓여가는 대책 없는 바다쓰레기 문제를 문화예술로 함께 해결해보고자 한다. 2013년 부터 유리, 유목,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바다에서 온 재료들을 이용해 <반짝이는 바라던 바다>, <아낌없이 주는 바다>, <플라스마이너스>, <부유하는 바다>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공간 <반짝반짝 지구상회>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 바다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제주 바다를 소비의 대상이 아닌 아끼고 지켜야 할 대상으로 인지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재주도좋아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