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으로 어머니와 함께 작은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 지치고 힘겨운 영혼들이 그저 고개를 들어 다시 가야 할 길에 발을 내딛는데 보탬과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끝없이 독자를 향해 달려가는 작가이다.

여자친구 같은 어머니와의 책 집필을 위해 아이디어와 구성을 끊임없이 연구한다. 주로 함께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는 시간을 통해 아이디어와 인물설정, 소재를 다룬다. 주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살아가길 희망하면서 그러한 삶을 통해 사회가 정의로워지길 바라는 대한민국의 청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