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종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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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종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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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창문 모양의 햇빛을, 밤의 달빛 묻은 고요를 사랑하고, 어디에도 살고 있지 않은 것 같은 날들 속에서 글 같은 걸 쓰고 책 같은 걸 만든다.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며 내면을 여행 중이다. 『너무 조용한 밤에』, 『택시를 잡는 여자』, 『이상해』, 『하염없이 눈 내리는 밤』, 『연인들』, 『달빛 아래 가만히』, 『우리는 사랑을 사랑해』, 『커피를 맛있게 마셔 잠이 오지 않으면』, 앤솔러지 『페이지스 2집-나를 채운 어떤 것』 외 다수가 있다. 책방 ‘지구불시착’ [밀실의 소설가들]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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