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함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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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함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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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이 또한 떠남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 생각하는 타고난 역마살의 소유자이다. 진정 좋은 풍경은 마음속으로 찍어야 한다고 믿는, 사진은 그 순간의 감정과 미묘한 공기의 냄새를 담아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대책 없는 낭만주의자이다. 남미 여행 이후에는 어떤 곳을 가더라도 더 큰 감동을 받지 못하게 될까봐 전전긍긍하는 소심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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