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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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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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꾸[顧], 이름은 멍지에[孟吉力], 자는 예[爺]이다. 고로, 사람들은 그를 꾸예, 즉 꾸할배라고 부른다. 사실, ‘꾸예’는 그냥 저자의 인터넷 아이디다. 멋있어 보여서, 그래서 저자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어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호주로 유학을 갔다. 그곳 대학교에서 ‘Visual Communication(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대학교 졸업 후 순조롭게 ‘막일 디자이너’가 되었다. 예술에 대한 저자의 뜨거운 열정은 순수하게 예술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저자는 예술 전공자도 아니고 교수 타이틀은 더더욱 없다. 저자는 예술에 관한 기초 지식을 전하기보다는 독자와 유쾌한 수다를 떨고 싶어 한다. 저자는 말한다, ‘만약 내 이야기가 독자를 웃게 하고 사람들과의 대화에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거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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