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지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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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지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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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 와세다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출근하기 전에 학원에서 잠깐 강의를 듣고, 밤에는 재미있어 보이는 일드를 찾아본 게 일본어 공부의 시작이었다. 그러다 뉴스를 챙겨 보았고, 어쩌다 일본인 친구들을 만나면 말을 붙여봤다. 일본어에 관심을 갖다 보니 우리말 속 일본어가 하나둘 들리면서 쓰고, 외우는 고전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일본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 『데끼르 데끼르 니홍고』는 그런 노하우가 한데 모인 책으로, 그가 직접 친절한 일본어 가이드 ‘이케 짱’이 되어 일본어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좀 더 수월한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저서로 이 책의 전신이자 독립출판으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은 『데끼르 데끼르 니홍고』, 포토에세이 『불현듯 아무래도 좋았다』가 있다. 옮긴 책으로 『월급쟁이 컬렉터 되다』, 『탐사보도와 저널리즘, 일본의 사례』, 『처음 가는 루브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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