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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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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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에서 여행자, 여행자에서 여행 작가, 여행 작가에서 여행 강사로 변신하였다. 나이 마흔에 첫 여행을 시작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해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날아다녔다. 그 덕에 가장 힘들던 생의 한가운데를 담쟁이가 벽을 넘듯 천천히 그러나 무사히 통과했다. 여행 이야기를 책으로 쓰고 여행에 대해 강의한다. 이제 여행은 취미이자 일이 되었다. 무엇이든 내 입에 밥 넣어주는 일은 고귀하다고 믿는다. 기왕이면 좋아하는 일로 밥 벌어먹기가 목표다.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는 중. '강소율여행연구소'를 운영하며 『중년에 떠나는 첫 번째 배낭여행』, 『고등학교 대신 지구별 여행』, 『유방암 경험자입니다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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