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리사 울림 셰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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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울림
한국 이름은 정울림이다.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 때 스웨덴으로 입양되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출판학과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말뫼만화학교에서 만화를 전공했다.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입양 정책 및 인종차별주의에 반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아이들은 어디에 있을까?』『벼룩은 어디에 있을까?』(‘스웨덴 북아트상’ 수상작) 『솔방울 이야기』에 그림을 그렸으며, 『나는 누구입니까』는 2017년 스웨덴만화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만화상’ 후보작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