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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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정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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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났다. 보성 중·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웨덴어과를 졸업했다. 한국외대 산악회로 산에 입문하여, 아이거 북벽(1982년), 바룬체히말 북서벽(1984년), 에베레스트 남서벽(1991년)을 등반했다. 동산토건(현 두산건설) 뉴욕·런던 지사를 거쳐 카이로 현장에서 근무했고, 네팔 빌라에베레스트를 설립 및 경영했다. 이후 10년간 홍콩에서 통신회사 지사장으로 일한 뒤 개인 사업을 했다. 5년간 몽벨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근무했고, 홍콩에서 한국계 금융그룹의 지사장으로 일했다. 현재 카트만두에서 엄홍길 휴먼재단의 네팔 지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지은 책으로 초판 발행 이래 30년 간 베스트 산악도서 1위 자리를내놓지 않고 있는『영광의 북벽』(현재 4판 발간)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등산: 마운티니어링』(7판),『난, 꼭 살아 돌아간다』(『친구의 자일을 끊어라』재발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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