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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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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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치기로 시작했던 글이 가을에는 이북이 되었고 겨울에는 종이책이 되었습니다. 참 놀랍고 쑥스럽습니다. 글은 늘 첫 시작만큼 쉽진 않았습니다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면서 귀중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치기로든 객기로든 글을 쓰기 시작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만족에만 그치지 않도록, 아무쪼록 보시는 분들 모두 제 글을 읽는 동안 즐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느끼실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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