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SE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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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SE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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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어쩐지 입에 담기 껄끄러운 이름. 부르다 보면 쉬워집니다. 글 서(書), 찾을 방(訪). 다음엔 뭐가 보고 싶으세요? 마님.

書訪,서방
어쩐지 입에 담기 껄끄러운 이름.
부르다 보면 쉬워집니다. 글 서(書), 찾을 방(訪).

다음엔 뭐가 보고 싶으세요? 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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