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문연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0년 경남 밀양에서 2남 2녀의 장녀로 태어났다. 가난에서 탈피하려고 마산에서 주경야독하며 지내다 만난 남자와 결혼했고 20년간 지독한 사랑을 받은 나머지 이별의 아픔을 겪게 되었다. 3년의 종교 생활 중에 인연법을 따라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남편 덕분으로 53살 늦은 나이에 만학도가 되었다. 자연을 담으며 삶의 여유를 즐기게 되었고 취미 생활로 사진공부도 한다.
인생은 육십부터 라는 말이 있다. 지난해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그녀였다. 자연을 벗삼고 취미생활만 하고 살 거라던 그녀는 2020년 9월에 또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비젼 스터디카페 상남센터를 오픈하고 하루도 쉼없이 매장관리에 열정을 쏟고 있다. 졸혼을 고민하며 제주에서 한 달 살기의 삶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돌아왔단다.
저서로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아픔까지 사랑할 수 있기를』 이미 두 권의 책을 발간했다. 인생에서 겪어서는 안 될 산전수전 파란만장전을 겪었던 저자는 또다시 아픔을 경험할 수 없었기에 졸 혼 연습으로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갔다. 이후의 삶은 내려놓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거라고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가?』에서 말한다.
인생은 육십부터 라는 말이 있다. 지난해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그녀였다. 자연을 벗삼고 취미생활만 하고 살 거라던 그녀는 2020년 9월에 또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비젼 스터디카페 상남센터를 오픈하고 하루도 쉼없이 매장관리에 열정을 쏟고 있다. 졸혼을 고민하며 제주에서 한 달 살기의 삶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돌아왔단다.
저서로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아픔까지 사랑할 수 있기를』 이미 두 권의 책을 발간했다. 인생에서 겪어서는 안 될 산전수전 파란만장전을 겪었던 저자는 또다시 아픔을 경험할 수 없었기에 졸 혼 연습으로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갔다. 이후의 삶은 내려놓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거라고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가?』에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