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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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 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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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공부하고 광고업계의 아트 디렉터로 일합니다. 언제나 예측하지 않은 데로 가는 삶이 신기하기도, 좋기도 해서 ‘모퉁이를 돌면’이라는 말을 자주 썼더니 실제로 그렇게 굽이 많은 급류를 타듯 살고 있습니다. 예정지에 없던 북경이라는 도시가 삶의 이정표로 나타났을 때 두려움보다는 호기심이 앞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라는 말은 사람뿐 아니라 장소에도 해당하는 것이라 믿어 북경이라는 도시를 찬찬히 들여다보았고, 어느새 북경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스스로 비공식 북경 홍보대사라 칭합니다. 지금은 다시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트위터 @monglim4 (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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