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미백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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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미백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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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GL 소설엔 왜 이렇게 야한게 없지! 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쓰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년이 흘렀네요. 글과 연이 없는 인생일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여러 작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은 저에게 있어서 현실의 도피처이자 낙원이기도 합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그저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잠시 그 모든 것을 내려두고 피식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출간작>
[GL] 환생(이쪽소녀)
[GL] 1401호1301호(이쪽소녀)
[GL] 이 눈이 다 녹으면(이쪽소녀)
[GL] 세븐데이즈(이쪽소녀)
[GL] 그 해 여름 그리고 가을(이쪽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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