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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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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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디자이너 강승용은 대학에서 조각과 영상 예술을 공부했다. 1991년 한국영화에 입문한 뒤 1995년 <테러리스트>를 통해 미술감독으로 데뷔했다. 세트, 소품, 의상, 분장, 특수분장, 특수제작 등 영화미술 관련 분야들을 현장에서 몸으로 익히기도 했지만 직접 학원을 찾아 다니며 배우기도 했다. 그동안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영화로는 <안시성>, <사도>, <왕의 남자>, <황산벌>,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 독특한 느낌의 사극부터 <효자동 이발사>, <실미도>, <흑수선>, <연가시>, <판도라>, <리베라 메> 등의 현대극, 액션 스릴러물까지 40여 편에 이른다. 2005년 HISTORY D&P를 설립하며 디자인, 세트, 데코레이션, 소품, 의상, 분장을 아우르는 영화미술 일원화 체제의 one-stop 시스템을 구축한 뒤 계속해서 발전과 진화의 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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