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디자인을 총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PSY, 2NE1, BIGBANG, JYJ, 비, 박효신, 이적 등 수많은 가수들의 PI, 콘셉트 이미지, 앨범 디자인, 공연, MD,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디자인 전문회사 (주)GIG,IC TMC 디자인 실장과 YG Entertainment 디자인 총괄 Creative Director를 거쳐 현재 MA+CH 대표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섬김의 디자인’이라는 모토로 아티스트와 작품에 내재된 다양한 요소를 이해하고 그로부터 파생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새로운 형태로 창출해 대중문화 콘텐츠로 재생산하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DESIGN 10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한동대, 홍익대, SADI,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고, 현재 계원예술대학에서 퍼스널 브랜딩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