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리스 샹블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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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조리스 샹블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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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방드-데시네(만화, 그래픽 소설)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청소년 시절, 6년 동안 팬진(Fanzine)을 기획하고 만들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 경험을 계기로 그림보다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데 더 힘을 쏟기로 결심한다. 2009년, 바카베데(bac@bd) 출판사의 『시불로』 컬렉션 작업을 시작으로 전문 작가가 된다. 2010년, 티펜 구에르베노와 엘렌 르노블과 함께 작업한 『직업 찾기』를 출간하게 된다. 이후 오렐리 네레와 함께 작업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루실 티보디에와 공동 작업한 『마법사 마법사』가 출간되었다. 현재 그는 방드-데시네 및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 소설의 시나리오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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