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함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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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함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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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불러주는 이 없는 이름이라 나도 내 이름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이름을 나타내는 것이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함인구라고 하는 이름으로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나타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글이 함인구이고 함인구가 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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