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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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한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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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시골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어둑어둑해질 즈음 돌아올 때면 늘 책이 말을 걸어 주었다. 그래서 씩씩한 어른이 되었다. 지금은 제주도의 작은 도서관에서 남편 김작가, 고양이 작가와 함께 숨어 있는 두그당을 찾으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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