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베르틸 마르크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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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베르틸 마르크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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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에 걸쳐 스웨덴 서부 연안의 고텐부르그와 인근 지역에서 많은 환자들을 진료해온 의사다. 이후 가정의학과 공중보건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구에 매진했다. 고텐부르그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스웨덴의 국민닥터로 불리는 베르틸 마르크룬드는 부모님이 두 분 다 일찍 돌아가신 후부터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에 연구를 집중하는 대신 건강을 증진하는 요소를 연구하기로 결심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 특히 북유럽 사람들의 건강 비결을 집중 탐구하였다. 연구에 따라 그는 장수하는 데에는 유전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25%, 생활방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75% 정도라는 결론을 내렸다. 내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유전자가 아니라 나 자신이며, 어떻게 나이 들어 갈 것인지 역시 내가 결정한다는 것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더라도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신체활동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별 의미가 없다. 단순히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실제로 활동을 하며 건강하게 살아간 기간, 즉 건강수명이 중요하다. 이 책은 북유럽 사람들처럼 생활방식을 조절해 건강수명을 10년 이상 늘리는 10가지 방법에 대해서 가이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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