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논픽션 소설을 출간한 저자는 이웃과 소통하는 사랑방을 통해 함께 세워가는 삶을 지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끊임없는 만남의 일상에서 틈틈이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메이징 까미노“예쁘야, 너도 참 애썼다!”』, 『길을 찾다』, 『노아야 여행 가자』와 詩集『바람의 옷을 입고』, 『숲에는 달이 뜬다』를 펴내고 『白齊集 인생을 漢詩로 노래하다』 서예가 안태봉 선생의 유작 漢詩 작품 편집을 맡아 출간한 동행출판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