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추화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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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추화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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廚花君
채소 재배가 취미인 미식가이자 실천력 강한 원예 작가로, 10여 년 동안 종사하던 잡지사를 나와 도시 농부가 되었다. 추화쥔이라는 이름은 주방에 꽃과 채소를 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땅을 임대해 전문적으로 채소를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도시인의 다양한 음식 섭취에 관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는 ‘채소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매스컴 종사자로서 지녔던 탐구 정신으로 2년 동안 200여 종의 샐러드용 채소를 재배했으며, 각종 소스와의 조합을 통한 과감한 창작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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