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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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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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단상에 올라 시낭송을 하고 여학교 때는 시화전에 입상을 하고 좋아하던 작고, 삐쩍마른 쑤기는 작가가 되고 싶어 꿈을 키웠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면서 육아일기를 쓰고 또 작은 욕심을 냈었다 잦은 이사를 다니느라 소중한 내아이의 육아일기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던 쑤기는 꿈을 실은 편지를 모았다, 그 옛날 와이셔츠가 담겼던 통에다 가득가득... 그리고 50살이 되면 책으로 만들어 내리라 생각했는데.
50살이 넘고 꿈도 사라지고. 그러다 조금씩, 가끔씩 일상을 적었다 기회가 왔다 다시 꿈을~~ 나는 나에게 칭찬을 한다. 이제는 시영이가 된 나를... 포기하지 않음에 장하다고. 그리고 꿈꾸면 이루어 진다는 것도 깨달았다. 늦었지만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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