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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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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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국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제일간지 파이낸셜뉴스 건설부동산부 담당기자로 일한다.
국문학을 전공했지만 단 한 번도 신춘문예를 꿈꾼 적은 없다. 문학을 공부할 때는 숫자로 돌아가는 세상, 돈이 되는 무언가가 궁금했고, 대학원에서 고전 산문을 공부할 때는 언론고시를 더 열심히 준비했다. 박사과정을 중도에 접고 기자가 되어 매일 활자화되는 기사를 쓰면서야 진짜 내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커졌다. 그리고 이제 세상의 판단이나 눈앞의 이익보다 내가 더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며 살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확신을 한 장 한 장 엮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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