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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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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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木
혼밥, 혼술은 기본이고 산책, 독서, 영화 보기 등 혼자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독신주의자는 아니라고 주장하는 작가. 또래 젊은이들, 특히 여성의 심리를 치유하는 글을 쓴다. 관심사는 일상다반사이며 미식과 애완동물 기르기를 좋아한다. 삶이란 꼼꼼히 스스로 챙겨야 하는 것이며, 인생의 본질은 결국 아름답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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