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과 퇴근도 하루의 여행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다. 일상의 틈과 틈 사이를 여행과 맥주, 책과 글쓰기로 채워간다. 일과 여행 사이에서 만난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 ‘취미’를 ‘업’으로 바꾸어 여행 매거진 트래비, 맥주 매거진 비어포스트, 문화 예술 플랫폼 아트인사이트, 인터넷 서점 YES24에 글을 쓰고 있다. 제주 천연 원료를 모티브로 한 자연주의 코스메틱 MAK제주 코스메틱을 홍보하며, 지금은 아빠와 함께하는 전통주 여행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