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20대 여성 라이프 스타일 컨설턴트/카운셀러, ‘싱글레어의 하이앤드 라이프스타일 연구소’ 소장, 싱글레어&커리어스(Single-air&Careers) 대표, 20대 여성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과 의식 코칭 프로그램인 싱글레어 캠퍼스(Single-air Campus for Women)의 멘토, 작가, 칼럼리스트
대한민국에서 흔치 않은 모델 같은 포카혼타스 외모에, 주류와 비주류를 넘나드는 B형 사수자리, 언제나 주관식을 좋아하는 자유 발산 예찬자, 자유 맥시멀리스트다.
언제나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일하면서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이 장기이며, 장소불문, 시간불문, 사람불문, 그녀의 에너지는 마치 공기와도 같아서, 사람들은 그녀를 공기 같은 여자, 싱글레어(Single-air)라고 부른다.
“공부하는 게 너무 재밌어요.”라는 탐험가 마인드로 중·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밥 먹듯이 했으나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모른 채 대학에서 도시디자인 전공, 7급 행정직 공무원 공부를 했다. 그러다 “하고 싶은 대로 살자.”라는 모토로 국립광주과학관, 프랑스 무역회사, 청담동 가구회사 등을 다니며, 짧게 경력을 쌓고 길게 쉬는 스타일의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특히 청담동 가구회사에서 브랜드 홍보 담당자로서 덴마크 가구브랜드 ‘프리츠한센(Republic of Fritz Hansen)’, 럭셔리 빈티지 가구브랜드 ‘티모시울튼(Timothy Oulton)’을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리면서 하이앤드 수입가구, 인테리어의 세일즈&마케팅에서 능력을 발휘하였다. 안 해본 것 없이 많은 경험을 했던 그녀는, 이제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들에게 ‘사회를 위해 나의 재능을 쓴다.’는 마음으로 직장생활 안팎에서 자기 자신을 채우고 표현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아야 함을 역설하며, 그렇게 했을 때 비로소 자연스럽게 생기는 ‘시간과 돈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