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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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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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대학교 광화관리학원 금융학과 부교수이자 중국 금융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칼럼니스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맥길대학교에서 금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산가격결정과 거시금융, 행동금융학을 집중 연구했다. 수리통계학과 금융모델 설계에 뛰어나 권위 있는 중국 국내외 학술지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3년부터 중국 최대 경제지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를 비롯한 여러 지면에 금융 논평과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해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금융 칼럼니스트로 자리 잡았다. 그의 글은 문학, 역사, 예술 등 탄탄한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어렵고 복잡한 중국 금융시장의 현상과 전망을 혁신적이고 흥미진진한 언어로 풀어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의 대부호, 글로벌기업 경영자, 증권가 애널리스트와 매니저는 물론 일반 투자자들까지도 그의 글을 읽고 나서 움직인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이다. 2015년부터 웨이보에서 ‘샹솨이우화(香帥無花)’라는 필명으로 금융 칼럼을 연재 중이며,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지식 애플리케이션 더다오(得到)를 통해 ‘샹솨이의 베이징대 금융학 강의’를 펼치고 있다. 그의 온라인 강좌를 듣는 수강자 수는 12만 명에 달한다. 최근에는 중국 금융시장의 전략적 정보 노출, 정보 전달 과정, 군집효과 및 기업공개(IPO) 시 주식 발행 타이밍 등에 대한 기업과 투자자 전략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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