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윈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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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 윈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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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City
멤버 : 오진우(기타), 김반장(드럼,보컬), 신서방(디저리두,퍼커션,코러스), 백여사(키보드,베이스,멜로디카), 라국산(퍼커션,코러스,덥콘츄롤)

1. 밴드소개(1)
"Windy to da City Makes "Natural High(유기농 소울)"
윈디시티는 그들의 음악을 <유기농소울>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아소토유니온시절의 DAZZ(Danceable Jazz)와 헤비훵Heavy Funk을 기반으로, 재즈쌈바 Jazz Samba와 레게소울Rock Steady등 디지털 프로그래밍이 아닌 뮤지션의 직접적인 손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유기농소울뮤직"을 만들고 있기때문이다.

Windy city(?)
윈디시티라는 밴드명은 사전적인 의미인 시카고를 뜻하기보다는 Windy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의 포괄성과 지역적인 특성을 지닌 City의 단순한 합성어로써, 무엇보다도 커티스메이휠드가 무명소울신인들을 발굴해내기위해 만들었던 레이블인 WindyCity로써의 의미가 가장 크다고 하겠다. 재능있고 젊은 뮤지션들의 표현의 장으로써 좋은 소울뮤직을 계속 만들고 연주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단순한 음악엔터테이너가 아닌 생각하고 활동하는 예술가집단이 되고싶다"는 의미의 밴드명

2. 밴드소개(2)
윈디시티는 이전 아소토유니온의 새로운 이름. 리더/드럼/보컬에 김반장, 기타리스트 윤갑열을 주축으로 베이스에 김태국 건반에 조명진 퍼커션에 정상권을 새로 영입하여 만든 블랙뮤직밴드로써 아소토유니온 시절의 댄서블재즈, 쏘울/훵크를 기본으로 레게음악과 라틴부갈루, 쌈바재즈등의 새로운 스타일들을 가미한 음악적 표현영역을 넓히고 있는 젊은밴드. 완전히 아날로직한 방법으로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것을 밴드의 모토로 삼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전혀 가공되지않은 비트들과 라틴아메리카의 음악적인 유산인 쌀싸 Salsa, 케러비안의 정취가 담겨있는 레게 Reggae, 그리고 김용배님 같은 한국의 전통 길거리 음악들에 많은 영향을 받아 팝퓰러하고 듣기좋게 가공된 것이 아닌 날 것, 원초적이면서 샤머닉한 사운드를 윈디시티만의 감성으로 구사하고 있는 "100%유기농 쏘울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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