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종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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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순수하고 정직한 자연이 좋아 농학을 전공했고 공직자로서 살아간다. 결혼하고 두 아들을 책임지는 평범한 가장으로 살았다. 봉사활동, 신앙생활 등으로 바쁜 생활을 하며 주경야독으로 농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한 영혼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 소명과 딸을 키우고 싶은 마음으로 7년간 아내를 설득한 끝에 첫째 다은이를 입양하고 이어 둘째 다혜를 입양한다. 여섯 식구가 한 지붕에서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다.
두 딸을 입양하고 상(賞) 복도 함께 온다. 대통령의 ‘근정포장’, 국무총리의 ‘모범공무원’상, 보건복지부 장관의 ‘입양문화정착 유공’상 등을 받게 된다. 이후 입양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져 ‘한국입양홍보회 전북지부 이사’를 맡는다. 이 모든 일은 아내의 공이라고 여겨 고마움을 가득 안고 있다. 은퇴 후에는 ‘입양허브’가 될, 입양을 꿈꾸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작은 터전을 가꾸는 정원사를 꿈꾸며 매일 기도하고 있다.
두 딸을 입양하고 상(賞) 복도 함께 온다. 대통령의 ‘근정포장’, 국무총리의 ‘모범공무원’상, 보건복지부 장관의 ‘입양문화정착 유공’상 등을 받게 된다. 이후 입양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져 ‘한국입양홍보회 전북지부 이사’를 맡는다. 이 모든 일은 아내의 공이라고 여겨 고마움을 가득 안고 있다. 은퇴 후에는 ‘입양허브’가 될, 입양을 꿈꾸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작은 터전을 가꾸는 정원사를 꿈꾸며 매일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