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성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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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성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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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성원용 목사는 세련된 신사의 풍모와 충청도 출신의 투박함이 잘 어우러진 ‘함께 있어 좋은 벗’과 같은 친근한 모습의 목회자다.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한 이후 1996년 3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22년간 변함없이 목회자와 선교사, 복음전도자의 삶을 살았다. 특히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목회와 유럽·아프리카 불어권 선교라는 한 길을 우직하게 걸어왔다. 그는 ‘나는 누구이며, 선교사는 무엇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던지면서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역을 펼치려 진력했다.
그이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삶을 변화시키는 힘과 감동이 있다. ‘삶이 곧 설교요, 선교’라는 일념으로 신행일치의 삶을 위해 매일 파리의 새벽을 기도로 깨우고 있다. 비록 특별한 재능은 없지만 문화와 예술을 가슴으로부터 사랑하는 파리지앵이다. ‘유럽 선교는 현지인들과 친구가 되는 것’이라는 지론 하에 파리의 노상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시며 이웃들과 담소하기를 즐겨한다. 종교사에도 정통한 그는 프랑스 개신교인 위그노의 역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전문성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Th.B. / M.Div.)했고 파리 개신교신학교(Institut Protestant de Theologie, Paris)에서 공부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복음신학대학원(PTCU-Evangeli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논문(Th.M) 과정 중이며, 미드웨스트 유니버시티에서 리더십 박사 학위(D.L)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 창동의 염광교회 파송 선교사로서 자신이 개척한 파리선한장로교회를 담임하며 목회자 성경연구원, 한불목회와 선교 아카데미, 예장 유럽선교회 등을 섬기고 있다. 저서로 『본질을 붙들면 후회하지 않는다』(국민북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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