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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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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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났으며 1966년 [문학춘추] 신인작품상, 1967년 문공부 신인예술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비슷한 무렵에 등단한 강은교·윤후명·정희성 시인 등과 1969년 ‘칠십년대’ 시 동인을 결성해 1973년 제6집까지 동인지를 발행, 2012년에 이름을 ‘고래’로 바꾸어 동인 활동을 재개했다. 1970년부터 30여 년 간 월간 [샘터]에 근무했고, 현대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육사시문학상, 구상문학상, 박두진문학상, 신석초문학상을 수상했다. 2021년 2월,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저서로는 『침묵의 무늬』, 『모기들은 혼자서도 소리를 친다』, 『다른 하늘이 열릴 때』, 『홀로 울게 하소서』, 『화살시편』, 『겨울이 지나간 자리에 햇살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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