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나 회글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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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안나 회글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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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이다. 1982년에 첫 그림책을 낸 이후 40권 이상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 바르트 무야르트, 바르브르 린드그렌을 비롯한 작가들과도 협업하여 인상 깊은 작품들을 남겼다.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쉬운 길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아가고자 한 뛰어난 예술가이다. 1988년 엘사 베스코브상, 1995년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 2013년 스웨덴 도서관협회의 닐스 홀게숀상, 2016년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을 비롯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예테보리 미술관과 스톡홀름 국립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책으로는 『눈을 감을 수 없는 아이』 『질문의 책』 『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 『나에 관한 연구』 『고고와 하얀 아이』 『울타리 너머 아프리카』 『휘파람 할아버지』 『잘했어, 베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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